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지리의 힘>
저자 팀 마샬은 영국<파이내셜 타임스>의 터키 특파원과 외교부 출입기자를 지내는 등, 25년 이상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중동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의 분쟁지역을 현장에서 취재하며 각 지역의 갈등과 분쟁, 정치, 종파, 민족, 역사, 문화 등을 통해 지리가 어떻게 수많
<시민의 교양>
작가는 항상 이슈가 되고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정치, 경제, 세금, 등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시민들이 알고 살아가야할 기본적인 상식, 지식, 역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함으로써 이 시대를 이끌어갈 기성세대와 앞으로 이끌어 갈 다음세대에게 좀 더 나은 선택과
38. 미술 교사 지망생
제게 삶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봉사의 마음으로 교단에 설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술 교사가 되고 싶었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 하루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지난날들을 되돌아봅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그림이 너무 그리고 싶어 미술학원을 기웃거
300자가 중요한 것을 보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말의 간결성을 강조하는 것은 비슷한 것 같다.
세계를 변화시킬 리더를 꿈꾼다
하버드 비즈니스스쿨(HBS)은 ‘세계를 변화시킬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HBS는 비즈니스스쿨이지만 비즈니스계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를 변화시킬
1. 들어가며-최은영의 이야기들
최은영의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는 2023년 소설집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에 실린 표제작이다. 이 소설집에 실린 일곱 편의 단편을 어우르는 정조는 이전의 작품들과 다르지 않다. 언젠가 인터뷰에서 최은영 작가는 앞으로의 소설들에 관한 이야기 중, ‘한반도를 살
<초정리 편지>
만약에 이러한 사건들이 과거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이 작품은 이러한 궁금증에서 시작한 소설이다. 이 소설과 같이 어떤 ‘가정’을 기반으로 지어진 소설은 ‘만약 과거에 이 사건이 이렇게 진행되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에서 시작한 것도 많지만 이 책의 내용은 소설 ‘신
4만2천명 처단
사상최악의 해상사고 타이타닉 참극 희생자 키운 데는 오역이 한 몫
583명 희생된 사상 최악의 항공기참사 KLM-팬암기 충돌은 오역이 주범
1998년 화성 탐사선 우주 폭발사고 원인은 NASA의 오역
전쟁터의 이순신장군을 정력왕성한 오입장이로 만든 오역
존바에즈, 톰존스
4. (1학기) ‘왜 버스는 한꺼번에 오는 걸까?(롭 이스터데이 外)’, ‘왜 월요일은 빨리 돌아오는 걸까?(롭 이스터데이 外)’, ‘포켓속의 수학(알브레히트 보히텔슈파허)’, ‘스파게티에서 발견한 수학의 세계(알브레히트 보히텔슈파허)’ 등의 도서를 읽음으로써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소소한 부분
책을 읽고 난후에 그 책에서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뭔가를 깊이 생각하고 내가 책의 주인공일 때 어떤 자세로 처신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음미한다면 훨씬 좋은 결과 가 나올 것이다. 즉 책을 읽고 난 후에 그 책에서 느낀 소감을 적는 것을 독후감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독후감은 책